안녕하세요 크루프 파비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를 초기화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두 번의 낮은 품질을 경험하면서 블로그 기능을 이용할까 고심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프로그래밍이라는 직종에 종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 알고리즘이라는 단어를 명확하게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이알로직을 아무리 봐도 우리는 내부 동작이 어떨지 모르겠어요.네이버 [추천], [주제별 보기]에 어떻게 표시되는지 궁금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카테고리 관리와 설정에서 주제 분류를 하지 않으면 절대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아마 많은 블로그들이 놓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별로 테마 분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발행하기전에글을어디에노출시킬것인지매번주제를분류할수도있습니다. 매번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설정없이 포스팅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미리 설정해서 운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까 일반 사용자들은 네이버 추천, 주제별 표시 알고리즘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했어요. 코드의 로직을 아는 방법은 실험을 통한 길뿐입니다. 이론은 가설을 세워 실험을 토대로 증명할 수 있어요. 그래서 4가지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가설을 세웠으니 실험을 토대로 검증해 볼 차례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번의 서평 포스팅으로 가설을 검증해 보았습니다. 물론 지난해 10월경 변경된 모바일 앱 알고리즘을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었습니다. 각 테마별 표시의 상위 노출을 위한 문자수는 다릅니다. 그러나 [문학·책]의 주제별 표시는 4천자 이상의 글자수에 따라 상위 순위에 노출됩니다.글자수가 기준에 못 미치더라도 조회수가 급증하면 상위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조회수는 주제별 보기에 표시된 후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일정 시간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증가하지 않으면 순위가 떨어집니다. 블로그 앱 추천은 글자 수에 따라 노출되지 않아 조회수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더 많은 사용자가 클릭한 포스팅이 유리합니다.PC판은 포스팅 발행 후 12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명단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모바일 앱은 인기 있는 포스팅은 끊임없이 남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적 자원이 많은 사람에게 더 유리한 모바일 로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의 모든 현상에는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블로그를 막 시작한 분에게는 기회가 줄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양육강식은 자연섭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항상 약자가 약자로 남아있지 않고 강자도 힘을 잃을 수 있습니다. 약자가힘을쌓아서강자를넘으면약자는다시강자가될수가있습니다. 블로그와 같이 복잡계 영역에서 몇 번이고 시도해서 블로그 지수를 쌓으면 상위 노출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경써서 해결책을 찾았어요. 거북목이나 손목 터널 증후군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쓴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쓴 글을 포스팅하면서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지 면밀히 살펴봤습니다. 두번의 블로그실수는 저에게 1년간의 실험정신을 일깨워주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실패와 실수는 전혀 달라요. '실패'는 좌절하고 낙담해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을 때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면 실패가 아니라 실패로 바変わ니다. 블로그 다이어리도 모르고 빨리 하려고 카피, 붙여넣기 과다사용으로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 머릿속이 백지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파악하고 다시 채우면 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설령 고통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세상 모든 일에는 좋은 스승이나 멘토가 필요합니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블로그의 이웃의 정보를 얻고 사색하며, 오늘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이 다른 이웃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블로그에서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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